한밤중이나 요리 중에 경보가 울리면 심장이 덜컥합니다. 실제 화재인지, 흔히 말하는 오동작(비화재보)인지 바로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. 경보를 무조건 끄거나 “또 가짜겠지” 하고 무시하는 습관은 둘 다 위험합니다. 가정용 단독형과 아파트 수신기 설비를 나눠,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대처 순서를 정리합니다. ## 1. 가장 먼저, 진짜 불인지 확인하세요 경보가 울리면 순서는 항상 같습니다. 불꽃, 연기, 타는 냄새, 열기가 있는지 눈과 코로 먼저 확인합니다.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경보를 끄러 가지 말고 즉시 대피한 뒤 119에 신고하세요. 이상이 없을 때만 오동작으로 보고 다음 조치를 합니다. 야간, 혼자 있는 시간, 어린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은 일단 대피 준비를 먼저 하는 편이 안전합니다. 아..